어린이집 버스 사망, 생후 19개월 여아 견학 중 충격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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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사고 조사와 안전 점검
어린이집 버스로 인한 생후 19개월 여아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에서는 사고 경위와 함께 어린이집 원장과 인솔 교사의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고 발생 경위
산청군 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생후 19개월 된 A양이 어린이집 버스에 깔려 숨졌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A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였으며, 운전자 B씨는 A양이 버스 우측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솔 교사와 원장의 책임
해당 어린이집은 이날 견학을 위해 보건의료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솔 교사 5명이 보건의료원을 방문한 원생 29명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어린이집 원장과 인솔 교사의 과실 여부도 조사될 예정입니다.
조사 방향
운전자의 시야 확인 | 인솔 교사의 안전 교육 | 어린이 안전 장비 |
교통사고 예방 교육 |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 교통안전 규칙 준수 여부 |
어린이집 버스 안전 점검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대책 | 어린이 안전 운전 교육 |
교사와 보호자의 소통체계 | 어린이집 운영 규정 준수 여부 |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 운영 여부 |
운전자의 시야확인, 안전 교육, 교통안전 규칙 준수 여부, 안전 점검, 교통사고 예방 대책, 운영 규정 준수 여부 및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노리개
도로 안전사고로 어린이의 생명이 사라진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 이상의 유사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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