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국인과 함께 알린다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소개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은 22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소개함으로써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 가야고분군: 올해는 가야고분군을 시작으로 백제역사지구, 해인사장경판전, 한국의 서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 로컬 100: 문체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삼례문화예술촌과 동의보감촌을 방문하여 문화유산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와 학생들의 탐방: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야 고분군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탐방 일정

사업 계획

올해 유네스코 문화탐방 사업은 한국학 등 관련 유학생 전공자뿐만 아니라 콘텐츠 창작자, 동호회 운영자 등 여론 주도층에게 한국의 매력 있는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여러 참가자들이 각자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지역문화를 흥미롭게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모든 탐방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활동과 제작한 콘텐츠는 코리아넷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미디어협력과 (044-203-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