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지도, 1654개 읍면동에 제작되어 여름 풍수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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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및 재난안전 대책
한국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 및 재난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책을 비롯해 지하차도 안전 관리 강화,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시스템 운영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시 침수 대응 대책 강화
정부가 1654개 읍면동에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하여 침수 위험지역을 파악하고, 침수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을 431개소로 확대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강화
| 지하차도 관리 | 침수 대응 통제기준 신설 | 산사태 대비 안전 점검 |
| 431개소로 확대 | 15㎝ 이상 침수 시 즉시 통제 | 7만 4000여 곳 대상으로 점검 |
| 1091곳 전수 점검 | 하반기 추가 개정 예정 | 산사태정보시스템 구축 |
이와 함께 도시 침수 대응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침수 취약계층의 보호 및 대피 도우미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 지원체계의 현장화
지자체의 CCTV 교체, 읍면동 안전협의체 확대 등 현장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파 및 재난 의료 대응 시스템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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