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 북러 조약 문제에 대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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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항의와 정부 입장 전달
외교부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치해,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항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늘(21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로 지노비예프 대사를 불러 사실상 '자동 군사개입' 조항을 담은 이 조약에 관한 정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북러 군사협력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지역 정세와 한러 관계에 악영향을 준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요한 내용
- 외교부 항의: 외교부가 러시아대사를 초치하여 러시아-북한 군사협력 강화에 대해 항의.
- 정부 입장 전달: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지노비예프 대사에게 군사협력 조약에 대한 정부 입장 전달.
- 경고 전달: 북러 군사협력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및 한러 관계에 악영향 줄 수 있다는 경고 전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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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항의와 정부 입장 전달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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