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30년 새 틀 잡는 산업 위주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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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기본계획
새만금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다시 짜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 구조가 첨단 중심으로 바뀌게 되어 30년 미래 먹을거리를 내실 있게 마련할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
지난해 새만금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지시로 새 틀을 마련하고 있는 새만금 기본 계획이 있습니다. 2021년을 기점으로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사회·경제적 여건도 바뀌면서 개발 사업의 목표, '빅 픽쳐'를 다시 설정하려는 추세입니다.
- 산업 용지 재편: 새만금개발청은 현재 9.9%에 불과한 새만금 내 산업용지를 늘려 첨단 산업 등으로의 재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개발 전략: 2차전지, 식품 산업, 관광 및 마이스(회의전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 전략이 새롭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중요 인프라와 강점 활용
교통망 확충: 도로, 철도와 같은 교통망의 확충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 에너지 안정성 강화: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다양한 에너지원의 확보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주력 산업 지원: 전북의 주력 산업인 방위산업과 바이오 등 현안이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전망
새만금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내년에 확정될 새만금 기본계획은 오는 2050년까지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개발 사업의 큰 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만금 발전의 길
새만금의 미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본계획이 필요합니다. 첨단 산업, 친환경 에너지, 주요 인프라 확충 등을 고려하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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