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MD 국가경쟁력 20위로 상승하며 '역대 최고' 기록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우리나라는 67개국 중 20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기업효율성과 인프라 분야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기업효율성 분야에서 생산성·효율성, 노동시장, 금융, 경영관행, 태도·가치관 등 5개 부문이 큰 폭 상승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세부지표 변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세부지표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업효율성 분야에서는 전반적 생산성 증가율, 인재유치, 기업의 민첩성, 국민의 유연성·적응성 등의 순위가 큰 폭 상승했고, 인프라 분야에서는 기본인프라, 기술인프라, 과학인프라, 교육 등의 부문이 큰 폭 상승했습니다.
- 기업효율성 분야: 생산성·효율성, 노동시장, 금융, 경영관행, 태도·가치관 등 5개 부문 모두 큰 폭 상승
- 세부지표: 전반적 생산성 증가율, 인재유치, 기업의 민첩성, 국민의 유연성·적응성 등의 순위가 큰 폭 상승
- 인프라 분야: 기본인프라, 기술인프라, 과학인프라, 교육 등의 부문이 큰 폭 상승
- 세부지표: 유통인프라 효율, 우수 엔지니어 가용성, 대학교육지수 등의 순위가 크게 상승
우리나라의 평가결과
우리나라의 경제성과와 정부효율성 분야에서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되었습니다. 경제성과 분야에서는 성장률과 국내경제 부문 순위가 상승했지만, 국제무역 부문은 하락하여 상쇄되었고, 정부효율성 분야에서는 재정과 제도여건 부문 순위가 상승했지만, 조세정책 부문 순위는 하락하여 이를 상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향후 계획
정부는 평가 결과를 참조해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정책 기조에 따라 기업효율성 제고를 더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세제 합리화, 기회균등 등 정부 효율성 제고,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지개선 등 경제성과 개선, 인프라 구축 등 종합적인 국가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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