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샷 여친 살해, 김레아 주장 심신미약 얼굴 가려

범행 당시의 상황

김레아(26)는 이별을 통보하려던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흉기로 공격하여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변호인은 김레아가 심신미약 상태였다 주장했으며, 김레아는 이에 대해 범행 당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전후의 상황

고약한 행동과 강한 집착으로 알려진 김레아는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고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통보받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더불어 범행 당시 흉기를 휘두르다가 자신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상정보 공개

2019년 10월 국회 본회의에서 '머그샷 공개법'이 통과되었고, 김레아의 신상을 공개하는데 본법이 처음 사용된 사례이며, 신상 공개 결정에 김레아가 불복하여 법정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다음 공판

다음 공판은 7월 25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기일에는 양형 조사를 위해 A씨의 모친인 B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죄 판결과 추가 소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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