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내정, 시민들의 호응!

서울시, 김병민 내정자의 정무부시장 임명 발표

서울시는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후반기 시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내정했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시의 업무를 협의하고 조정하는 직위입니다.

김병민 내정자의 경력

김병민 내정자는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서울시는 그가 언론 대응에 능통하며 서민과의 소통 능력을 강점으로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인사 검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다음 달 1일에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민 내정자의 강점

서울시의 새로운 정무부시장에 대한 기대

김병민 내정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정책과 사회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위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무부시장의 임명으로 시의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