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휴진으로 환자 목숨 위험!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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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교수들의 집단휴진
서울대 의료 교수진 529명의 돌입 환자들의 분통, 현장에서의 혼돈
서울대 의료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이날 병원 곳곳에선 충돌과 혼란이 이어졌다. 병원에는 휴진에도 예약이 취소되지 않은 중증 질환자가 주로 방문했고, 갑작스레 진료 일정이 변경돼 지방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도 벌어졌다.
- 서울대 의료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을 요구하여 집단휴진에 돌입한 결과, 병원 곳곳에서 충돌과 혼동이 발생하고 중증 환자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 갑작스러운 진료 일정 변경으로 지방 환자들이 예기치 못한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현황
교수 총 수 | 휴진한 교수 수 | 전체 휴진율 |
967명 | 529명 | 54.7% |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에서 환자를 직접 보는 교수 967명 중 529명(54.7%)이 이날부터 휴진에 들어갔다. 수술실 가동률은 전공의 집단 사직 후 62.7%에서 휴진으로 33.5%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환자들의 불안함
휴진에도 예약이 취소되지 않은 중증 질환자들의 불안함
중증 질환자들은 휴진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취소되지 않아 언제 휴진 여파를 맞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토로했다.
변경된 진료 일정
지방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 변경된 진료 일정
갑작스레 진료 일정이 변경돼 지방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80대 여성이 갑자기 진료를 미루어야 한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
환자들의 불만
환자들의 불만과 불안함
환자들은 진료나 검사가 미뤄지는 것을 무책임하다고 지적하며, 병원이 보낸 문자에 첨부된 링크로 방문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을 지적했다.
병원 일부 진료센터는 의사뿐 아니라 환자도 없어 텅 빈 상태였다.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안 해준다면 환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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