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상임위 野 11 與 7 권고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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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구성 협상 장기화, 6월 임시국회 위해 여야 대치
국회 원 구성을 두고 여야의 평행선 대치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 정상 가동을 위한 원 구성 협상을 마치기를 주문하였지만 뾰족한 해법이 보이지 않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주문과 여야의 대치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를 향해 6월 임시국회 정상 가동을 위한 원 구성 협상을 마칠 것을 주문했지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여야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배분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중심으로 '양보 불가'라는 방침을 밝히며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 국회 원구성 문제로 여야의 평행선 대치가 장기화되고 있음
- 우원식 국회의장의 6월 임시국회 정상 가동을 위한 원 구성 협상 주문
-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여야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전면 백지화' 요구와 '양보 불가' 방침으로 대치가 이어지고 있음
- 여야의 대치로 원 구성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
우 의장의 대응 및 국민의힘의 입장
우 의장 | 국민의힘 | 민주당 |
6월 임시국회 정상 가동을 위한 원 구성 협상 주문 | 상임위원장 배분 '전면 백지화' 요구 | 특히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중심으로 '양보 불가' 방침 |
6월 임시국회에서의 일정을 지키도록 압박 |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중심으로 '양보 불가' 방침 | 법사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를 고수하고 있음 |
여야 합의가 무산되면 본회의 개최를 결정하게 될 전망 | 여야 합의 불발시 민주당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 독식 가능성 제기 |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 |
우 의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압박하며, 국민의힘은 투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심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 여당 내에서는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한 노림수라는 시각이 팽배한 가운데 대치가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
여야의 평행선 대치로 원 구성 합의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 의장은 6월 임시국회 정상 가동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국민의힘이 투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여야의 합의가 무산될 경우 본회의 개최 결정 및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 독식 가능성이 제기되며, 대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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