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상임위 독식 국민 권리 침해…11대 7 배분 합당

우원식 국회의장의 당부

원 구성을 두고 여야 협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당이 7개, 야당이 11개를 가져가는 것이 합당하다며 6월 국회 일정을 지키도록 여야가 조속히 결론을 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 구성 완료를 위한 노력

우 의장은 상임위원장 배분을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밝히면서, 6월 임시국회를 국회법에 따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남은 시간이 제한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여야가 함께 국회를 운영하는 모습을 바람직하게 여기며,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는 것은 국민의힘을 지지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의 노력: 여당이 7개, 야당이 11개를 가져가는 것이 합당하다며 6월 국회 일정을 지키도록 여야가 조속히 결론을 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 원 구성 완료를 위한 노력: 상임위원장 배분을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밝히면서, 6월 임시국회를 국회법에 따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남은 시간이 제한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국회 운영과 책임

우원식 국회의장의 입장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원 구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혀 6월 국회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