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주도, 추가 기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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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 가입 혐의, 전세사기 주도한 딸도 추가 기소
2022년 4월 인천 주안역 앞에서 전세사기로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추모제가 열렸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를 주도한 '건축왕'에 대한 추가 기소가 이뤄졌다. 특히, 이 건축왕의 딸도 적극적으로 전세사기에 가담했고, 이에 따라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를 적용하여 재판에 넘겨졌다. A씨(63)와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 29명이 사기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 A씨 등은 인천에서 102명의 세입자로부터 전세보증금 8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전세사기 금액은 모두 536억원으로 늘어났으며, A씨는 이 중 148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공범 9명과 함께 먼저 재판에 넘겨져 지난 2월에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 딸도 범죄단체 가입 혐의 추가 기소
- A씨 등 29명, 세입자로부터 83억원 전세보증금을 받고 사기 혐의
- A씨의 전세사기 금액은 총 536억원으로 증가
- A씨, 공범 9명과 함께 148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 선고
- 금융기관에서 부동산 담보대출금 1억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 추가로 확인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A씨에 추가 기소
A씨, 공인중개사 딸 B씨에게 175세대 건물을 명의신탁한 혐의 | 딸에게도 전세사기 및 범죄단체 가입 혐의 추가 기소 | A씨 명의의 건물 추징 보존해 동결 조치 |
미추홀구 건물을 딸 명의로 소유한 A씨는 '건축왕'으로 불리며, A씨가 일당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 4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건도 발생하였다.
종합
검찰은 A씨와 딸 B씨를 포함한 총 29명이 전세사기 및 부동산 관련하여 다양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금액은 더욱 늘어나며, 관련된 재판 절차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거래관련 범죄 사례로서의 중요성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범죄는 심각한 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으며, 법적인 처벌은 이러한 범죄를 방지하고 피해를 입은 자들을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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