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국회서 논의, 민주 복지위 서울대병원·비대위 면담

의원들의 비대위·집행부 현장 간담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서울의대·병원의 무기한 휴진을 하루 앞둔 날, 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와 병원 집행부를 잇달아 면담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의 의대 정원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하였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 또한 의·정 협의체 구성에 찬성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병원 집행부도 비대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의원들의 요구사항과 대응

복지위는 의대 증원 과정의 문제점과 집단 휴진 사태 대책을 따지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의원은 관련 인사들이 이에 대해 나서지 않을 경우 증인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청문회로의 요구도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 정부의 의대 정원과 관련한 입장 전달
•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의·정 협의체 구성에 대한 찬성 표명
•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의 출석 요구
• 인사들의 불응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 및 예상되는 청문회로의 요구

병원 집행부의 응답

총정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정부 및 병원 집행부에 대한 요구 사항에 대한 대응을 총정리하자면, 양쪽 모두 유사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보건복지부 관련 인사들의 불응에 대비하여 증인 출석 및 청문회로의 요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론

의대 증원 관련 문제와 집단 휴진 대책에 대한 국회의 요구에 대한 대응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부 및 병원 집행부의 입장과 국회의 행동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