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상속세율 30% 내외 인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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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의 세제 개편 입장
대통령실은 종합부동산세를 초고가 1주택과 가액 총합이 매우 높은 다주택 보유자에게만 부과하고, 상속세의 경우 세율을 30% 수준까지 대폭 인하하는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책실장의 의견
성태윤 정책실장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다주택자라고 해도 보유 주택의 가액 총합이 아주 높지 않으면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속세율은 "OECD 평균이 26% 내외로 추산되기 때문에 일단 30% 내외까지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세제 개편 필요성
종합부동산세 개편 | 상속세율 인하 | 보유 주택의 가액 총합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부과 |
다주택 보유자 대상 | 30% 세율 인하 필요 | 초고가 1주택 및 다주택 보유자 대상 |
가액 총합 높지 않은 경우 폐지 필요 | OEC 평균 대비 필요 | 세제 개편 필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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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 #정책실장 #종부세 #상속세 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리
대통령실의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의 세제 개편 필요성에 대한 입장과 정책실장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보유 주택의 가액 총합을 기준으로 한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율의 인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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