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메탈 배터리, 상온 구동을 위한 고분자 전해질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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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CI, 텍사스대 협력 결과
SK온과 미국 텍사스대의 협력으로 상온에서도 구동 가능한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SIPE'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차세대 고체 배터리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SIPE의 화두성과 과제 극복
SIPE는 기존 고분자 전해질에 비해 상온 이온 전도도를 10배까지 개선하여 배터리의 출력과 충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저속 충방전 대비 고속 충방전에서도 배터리의 방전용량을 77%까지 유지하며, 250℃ 이상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열적 안전성을 갖췄다.
SIPE의 기대 효과
충전 속도 개선 | 저온 성능 개선 | 대량 생산 가능 |
내구성 향상 |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성 | 가격 저렴, 제조 용이 |
이온 전도도와 리튬 이온 운반율 개선 | 충전 성능 향상 | 충전 및 방전 성능 향상 |
상온에서의 이온 전도도 상승 | 대량 생산 용이 | 고체 배터리 기술의 주목 |
SIPE의 개발로 인한 차세대 고체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에너지 저장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SIPE의 활용 및 미래 전망
SK온은 SIPE를 차세대 복합계 고체 배터리에 적용하면 충전 속도와 저온 성능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IPE의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대로 제조가 가능해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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