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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건사고

김호중, 35일 만에 음주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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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과 혐의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지난달 9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의 한 도로에서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내고 음주운전과 달아난 혐의를 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매니저를 동원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의혹도 있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속됐고,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일 김씨의 오는 19일까지 연장했습니다.


피해자와의 합의

한 달 뒤, 피해자인 택시 운전사 A씨와 김호중씨가 합의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고, 택시도 아직 수리 중이라고 합니다. A씨는 사건 초기 보험처리를 위해 김씨 측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약 한 달을 흘려보냈다고 합니다. 김씨 측은 사과와 보상을 하고 싶었지만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피해 상태가 확정이 안 됐고 김씨도 수사 중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연락이 닿았고, 다음날 사과를 받고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속도 있는 합의 과정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 사고 피해자 A씨 경찰 및 수사 관계자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구속 통원치료 중 수사 중
긴급 구속 영장 신청 사과 및 합의 확정 안 된 피해 상태

지난달 9일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A씨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김호중씨는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구속되었다. 그러나 피해 상태가 확정되지 않았고 김씨도 아직 수사 중이었기에 빠른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양측 간에 연락이 닿고, 다음 날에는 사과와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결론

정확한 상황과 피해 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빠른 합의 과정이 이뤄졌으며, 현재 김호중씨와 A씨 간의 분쟁은 조정을 통해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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