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분향소 이전, 오세훈 유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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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의 10·29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 이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며 이전 작업을 앞두고 관련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위로와 다짐
오 시장은 "앞으로는 안정적인 공간에서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간 소통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히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의 새로운 장소와 운영 방침
부림빌딩 1층 | 기억·소통 공간 | 운영 기간: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
부림빌딩 내 '기억·소통 공간'의 운영 | 참사 100일을 앞둔 지난해 2월 4일 긴급 설치 | 변상금 부과 처분에 대한 시민대책회의의 반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 |
지난해 10월 22일 변상금을 납부하여 분향소를 이전하는 등 유가족들의 노력과 결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서울을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다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를 기리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추모라는 취지로,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이태원 참사 대책회의의 협력과 결의
서울시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협력을 통해 분향소를 새로운 공간으로 옮기고 운영하는 등 이전과 관련된 결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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