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군사분계선, 北 군사분계선 담벼락·도로 공사 속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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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DMZ 내 병사 작업 관측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작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과거 베를린 장벽 처럼 한반도에 ‘장벽’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북한의 병사 작업 내용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에서 담벼락을 세우고, 땅을 파고, 도로를 건설하는 등의 작업을 일부 지역에서 하고 있다.”
지난 9일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물러났던 일도 담벼락 공사 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군이 군사분계선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에서 담벼락을 세우고, 땅을 파고, 도로를 건설하는 등의 작업을 한다.
- 지난 9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물러났다.
- 북한은 연결된 3개 도로에 지뢰를 매설하는 등 남측과의 물리적 연결을 끊고 있다.
- 북한이 냉전 시대 베를린 장벽을 떠올리게 하는 긴 장벽을 휴전선을 따라 설치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 북한군이 철조망을 보강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북한의 장벽 건설의 가능성
북한이 냉전 시대 베를린 장벽을 떠올리게 하는 긴 장벽을 휴전선을 따라 설치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군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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