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방문 현지서 묻지마 자유여행 드러나, 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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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 논란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에서 타지마할을 찾은 논란에 대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입장은 상당히 불일치하고 있다.
민주당의 주장
민주당의 일부 인사들은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인도 측의 강한 요청으로 결정된 것이며,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 황희 의원은 "인도 측에서 3박 4일 일정을 다 소화하고 귀국하는 날 타지마할 방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 고민정 의원은 "현지에서 인도 측 관계자들의 강한 요청이 계속되었고,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결정적인 일정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반발
"명백한 거짓" | "묻지마 자유여행" | "예산 낭비 우려" |
국민의힘은 "현지에서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 일정이 추가된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 |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은 "출국 전 준비는 맞았지만, 완전히 확정된 건 아니었으며, 귀국하는 날 타지마할 방문은 인도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악과 비판을 토로하며 김 여사의 '묻지마 자유여행'으로 지목했다. |
김민철의 결론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며, 양측의 입장 차이는 크다.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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