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세계 진출 신호탄! 우즈벡 사상 첫 수출

Last Updated : 2024-06-14

우즈베키스탄, 한국 고속철 차량 수입 계약 체결

우즈베키스탄에 시속 250km급 고속철 7량 1편성, 총 42량을 공급하며 한국 고속철의 세계 시장 진출을 기대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와 체결된 고속철 공급계약은 우즈베키스탄에 시속 250km급 고속철 7량 1편성, 총 42량을 공급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2700억 원 규모의 계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100% 국내기술로 개발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외국으로 수출된 사례로, 한국의 철도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됩니다.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 기대 윤 대통령은 한국 고속철의 첫 수출이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급망 협력을 통해 지역난방 인프라와 희소금속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다양한 협력분야 확대

협력 분야	내용
인프라 공동개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 체결
광물자원 활용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약정 체결
기술 공동개발	희소금속센터 프로젝트 호혜적 성과를 위한 노력

위와 같이 윤 대통령의 방문은 고속철 수출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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