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 이색 여행 코스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웰컴 위크에서는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선보이며,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참여형 전시 등을 즐길 수 있고 지역 상점과 연계한 할인권도 제공됩니다.

사랑채 단장과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트래블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사랑채를 살펴보고,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도보여행에 참석합니다. 또한, 청와대가 개방된 지 2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행사와 함께 청와대 권역 관광을 계속 발굴하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환영 주간 특별 프로그램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청와대 권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여행 전문가 5명이 추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누리소통망에서 인증하면 기념품(웰컴키트)이 제공됩니다.

사랑채 내부 전시 및 기대효과

사랑채 내부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여행계획 테이블’을 통해 청와대 권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여행 취향을 탐색하며 서로의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누리소통망에서 인증 시, 청와대 권역 여행 지도와 취향별 여행 탐구지(미션지), 사랑채 여권 노트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웰컴키트)이 제공됩니다.

마무리

환영 주간을 통해 청와대 권역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수출전략추진단(044-203-2784), 한국관광공사(02-72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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