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112'로 즉각 대응! 예방부터 신고까지 한 번에!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의 중요성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보이스피싱 신고 및 상담 처리를 위한 중요한 기관으로, 112로 신고하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제로 (0)원비용으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 경찰청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소속 상담원이 함께 근무하여, 112로 신고하면 통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제로 (0)원비용으로 피해 방지: 보이스피싱 신고를 112번, 인터넷은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하여, 한 번의 신고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센터의 효과적인 대응 및 예방 시스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는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범정부 TF와의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협력 기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간편 제보 시스템과 향후 기대효과

현재 스마트폰에 탑재된 스팸 신고와 같이 피싱 제보 기능을 추가하는 간편 제보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피싱 의심 문자·통화를 제보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범죄에 이용된 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하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