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동포 지원 확대…'홍범도 흉상' 논란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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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순방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데, 우즈베키스탄은 마지막 순방국이었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려인 동포 문제를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으며, 현지 고려인 사회에서 존경받는 고(故)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우드벡 도착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하였으며, 독립기념비 헌화 행사 및 동포 만찬과 간담회 등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였다.
- 중앙아시아의 형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강화된 협력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중앙아시아의 첨단 과학기술 허브를 구축하고,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실크로드'를 이끌어 나가는 희망을 밝혔다.
- 중앙아시아 지역전략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언급하며, 한-중앙아시아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협력으로의 전환을 제시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우즈베키스탄 현지 고려인들에 대한 미래지향적 관심과 지원을 표명했다. | 자신의 정부도 고려인 동포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 카자흐스탄 총리를 만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고려인 동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첨단 과학기술을 공유하며 친구 국가로서 상호간의 친밀한 역사적 유대를 강조하며 전반적인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한-중앙아시아 관계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 전략을 제시하고 새로운 협력의 청사진을 그렸으며, 실질적인 과학기술 분야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계기 인터뷰
13일 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사 <두뇨>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인터뷰는 <두뇨> 외에도 우즈베크어 신문 <양기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어 신문 <나로드노예 슬로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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