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명품백 건에 김건희 여사 배웅 받아
Last Updated :
최재영 목사, 경찰 조사 결과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여 6시간 35분 동안 조사를 받은 후 경찰서를 떠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와 관련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최 목사는 주거침입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미리 약속을 정하고 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가 관련하여 국가기록물법과 공직선거법 등 조항을 의도적으로 누락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경찰 조사 내용
- 최 목사는 주거침입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증거로 미리 약속을 정했던 내용이 담긴 메시지 등을 제출했습니다.
- 국민권익위는 권익위의 추가 해명에 대해 재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최 목사는 김 여사의 비서가 일시와 장소를 알려준 것이며, 모든 만남은 김 여사 측과 합의하여 이뤄졌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최 목사는 권익위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끝낸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장 | 결과 | 조치 |
주거침입 부인 | 미리 약속을 통한 소명 제출 | 고발 사항 추가 조사 예정 |
권익위 공직선거법 누락 주장 | 재심 요청 | 관련 법 조항 검토 예정 |
비서를 통한 정식 합의 주장 | 추가 증거 요청 | 관련 증거 검토 예정 |
권익위 결론 분노 주장 | 권익위 결정 재검토 예정 | 관련 결정 반려 예정 |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는 추가 조사 및 관련 법 조항의 검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등포경찰서 외 수사 진행
최 목사 사건에 대한 서초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검찰 등에서의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최 목사의 행위가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며, 검찰에서도 관련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최재영 목사의 입장
최 목사는 서면·대면 조사를 요청하는 등 권익위의 결정을 했던 방식에 분노하고 있으며, 김 여사와의 만남이 합의된 내용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명품백 건에 김건희 여사 배웅 받아 | KoShort : https://koshort.com/post/dfa41ffe/8719
대한민국 사건사고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