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성 모니터링으로 불확실성 대응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미국 FOMC의 정책금리 동결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관계기관은 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자본시장 선진화와 공급망 등 경제안보 강화를 통해 대외 안전판을 확충하는 노력을 함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결정과 금융시장 영향
미 연준 결정 요약 |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영향 |
정책금리 동결(5.5%) |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적 |
올해 예상 인하폭 축소(75bp → 25bp) |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주목 |
미 연준의 결정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며, 국내 금융시장은 양호한 상황이나 대외 변동성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본시장 선진화 및 경제안보 강화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법인세·배당소득세 경감, 상속세 부담 완화 등 구체적인 세제지원 방안을 공청회 결과 등을 반영해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며,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및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관련 결제 실패 방지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충격으로부터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 확충 등 튼튼한 경제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와의 경제협력
중앙아시아와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탄탄한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급망 안정성을 개선해 대외 불확실성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044-215-2750),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044-215-4710), 국고국 국채과(044-215-5130),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금융시장분석과(02-2100-2850),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총괄팀(02-759-4181), 금융감독원 금융시장안정국 금융시장총괄팀(02-3145-8180)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출처를 표기하지 않을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