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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에너지와 인프라 협력으로 '형제국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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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중 발언 요약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순방 중, 현지시간 13일에 '두뇨' 국영통신사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이자 핵심 우방국으로 인정받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엿보이면서, 친밀한 협력 분야로는 에너지, 인프라, 핵심광물, 보건·의료,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을 더욱 강화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또한 ICT, AI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협력과 인적 교류를 강화하여, 중앙아의 첨단 과학기술 허브를 구축하고,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실크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친밀한 협력 분야 강화: 에너지, 인프라, 핵심광물, 보건·의료,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
  • 첨단 과학기술 협력 강화: ICT, AI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협력과 인적 교류 강화

우즈베키스탄 협력 및 우즈벡의 미래

협력 분야 강화 과학기술 협력 강화 중앙아 협력 구상
에너지, 인프라, 핵심광물, 보건·의료,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 ICT, AI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협력과 인적 교류 강화 지난 30여 년의 한·중앙아시아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협력의 청사진 제시

윤석열 대통령은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현재 발전상과 추진 중인 사회·경제, 민주적 개혁에 활발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전 세계가 글로벌 복합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오히려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하면서, 양국의 정부, 기업 간의 구체적 성과를 기대함을 전했습니다.

한국-우즈베키스탄 협력의 미래

앞으로 한국 정부는 중앙아시아 전략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중앙아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즈벡, 에너지와 인프라 협력으로 '형제국가'로 도약!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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