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사칭 30대男, 아이돌 가짜로 드러나다!

엔플라잉 김재현 사칭 사기범 구속

밴드보이그룹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을 사칭해 여러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속되었다. 이에 대한 서초경찰서의 입장을 들어보자면, A씨는 7일 김재현을 사칭하여 여성들을 상대로 사기와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렀고, 경찰 조사 결과 10여 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총피해 금액이 1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사칭을 당한 김재현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의 사기 행각

A씨는 김재현을 사칭하여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저질렀으며, 총피해 금액이 1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여성들을 대상으로 김재현을 사칭해 사기,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렀음.
• 경찰 조사 결과 10여 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저질렀으며 총피해 금액이 1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됨.

김재현의 입장

엔플라잉 소속사의 입장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상황을 알아보고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사용자 안전과 연예인의 입장

경찰은 타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범죄 행위를 한 A씨에 대해 여러 피해자가 발생한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를 본 연예인의 입장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