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무기한 휴진으로 빅5 동참에 18일 휴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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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의료 현안에 대한 대처로써 다수의 의대 교수들이 휴진을 결정하고, 이로써 환자들의 우려와 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세대 의대를 시작으로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다수의 의대에서 휴진 결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병원 별 응답 비율
비상대책위원회 설문조사 결과, 735명의 응답자 중 72.2%가 무기한 휴진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교수진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93.7%가 18일 휴진에 찬성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결의된 휴진은 응급실·중환자실·투석실·분만실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 및 비응급 수술·시술을 포함합니다.
- 무기한 휴진 결의는 정부가 현 의료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이뤄지기로 했습니다.
-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이 모두 의협의 18일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각종 행정명령을 ‘취소’해 달라는 요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 의료계는 정부의 명령 철회 상태에서 여전히 정부가 면허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사직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환자 대응 및 불안감
빅5 병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휴진 통보로 인해 지방에서 올라오는 환자들에게 진료 일정 변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으며, 다수의 분만병원과 환자 단체가 휴진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무기한 휴진으로 인해 불안과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고위험 임신부 등이 의료대란 속에서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폭되고 있습니다.
환자 지원 및 요구
한국중증질환연합회 | 한국루게릭연맹회 |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
의료대란 속에서 환자 지원을 위해 | 의료계의 불법 행동에 대한 엄벌 촉구 | 환자들을 위한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요구 |
환자 지원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위한 각종 단체의 노력과 촉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현재의 의료대란 속에서 안전하고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명백한 우려
환자들의 명백한 우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의료계와 정부 간의 긴급한 대화와 해결책 모색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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