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채소, 여름 생육 상황 철저 점검! 대비 필수
Last Updated :
정부의 역할
정부가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노지채소의 생육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농식품 물가 전반에 대한 사항을 매월 점검하고 있으며, 노지채소 수확기까지 민관 합동 ‘노지채소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여 생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상황과 대응 방안을 국민에게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농산물의 생산 및 상황
배추 | 무 | 양배추 |
농식품부는 수급에 여유가 있는 봄배추를 1만 톤 비축하고 농협출하조절시설 및 계약재배 등 정부 가용물량인 2만 3000톤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기생재해에 대비해 예비묘 200만 주를 준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봄무 5000톤을 비축하고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해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 여름양배추는 생육 초기 단계로 작황은 양호하며 재배면적도 전·평년 대비 증가해 수급이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농식품부는 여름철 기상악화로 양배추 작황부진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는 10월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하되 다음 달 이후에는 평년 수입량으로 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노력
한 차관은 “2024년산 노지채소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진청, 지자체, KREI, 농협 등과 민·관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노지채소 생육관리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목별 수확기까지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채소, 여름 생육 상황 철저 점검! 대비 필수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8541
대한민국 사건사고
🔥 클라우드 태그 🔥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