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도, 18일 휴진! 내주 무기한 휴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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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대규모 휴진, 정부에 대한 항의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가톨릭의대 비대위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5% 이상이 휴진을 통해 정부에 항의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은 18일 휴진합니다. 다만 응급실, 중환자 수술, 중환자실과 입원환자 진료는 계속됩니다.
교수회의 및 추가 휴진에 대한 결정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정부 대응을 지켜본 후 다음 주 목요일(27일) 전체 교수회의를 통해 추가 행동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서 정부의 대책과 발언이 오히려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명분을 없애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며, 정부가 먼저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첩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대정원 증원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톨릭의대 비대위 주장 | 전문의들의 요구 | 정부의 대응과 발언 |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명분 우려 | 의대정원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 요구 |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진정성 부족 |
환자들에 대한 사과 및 노력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휴진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께 머리 숙여 사과 말씀을 드리고, 정상적인 의료환경에서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노력임을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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