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발령 - 빠른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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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진 대응 현황
12일 오전 8시 26분에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전북도에서 비상 대응 모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도·시군이 참여한 상황 판단 회의가 개최되어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상황에 따른 조치가 논의되었습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회의에서는 추가적인 여진 모니터링과 도민들을 위한 행동요령이 강조되었습니다.
비상 대응 조치
- 비상 1단계 발령: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14개 시군이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상황 회의 개최: 오전 9시에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회의를 비롯해 최병관 행정부지사와 도 관련 부서 및 14개 시군 관계자들이 모여 지진 상황에 대한 대처를 논의했습니다.
- 시설물 점검과 행동요령 홍보: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댐·저수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과 도민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를 강조했습니다.
지진 피해 현황
신고된 감지 신고 | 소방 및 경찰 접수 건수 | 피해 접수 건수 |
119건 | 119건 | 3건 |
현재까지 지진을 느낀 도민들의 신고는 119건이며, 이 중 창고 벽 균열 및 주택 유리창 파손 등 피해 신고는 3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추가 안내
올해 전북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익산을 비롯한 2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지진은 1978년 이후 가장 규모가 큰 지진으로 분류되며, 도민들은 지진 발생 시 꼭 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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