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으로 경제, 문화, 인적교류 강화!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결과

6월 10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부와 기업 간 8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플랜트 협력과 가스전 시설 건설 등 우리 기업의 '60억 달러' 사업 수주가 기대됩니다.

협력 분야 체결 내용

• 플랜트 수주 합의서 2건 체결
•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 수주 여건 조성
• 수주 지원을 위한 양국 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
• 중앙아시아 국가 중 3번째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 인프라, 조선, 보건, 기후변화까지 협력 분야를 넓혔습니다.

협력 분야의 확대

이번 회담에서는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내년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에도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정상외교의 성과를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