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예수상, 한복 차림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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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상, 한복을 입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대형 예수상이 한복을 입었어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브라질 니테로이시(市), 예수상 관리기관과 협력하여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를 개최했어요.
한복 이미지 투사 이유
이번 행사는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전시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이는 브라질의 예수상이 한 나라를 상징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한복의 디자인
오방색과 국기 색상을 상징하는 청색 철릭 도포 | 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 | 경남 진주 실크 홍보대사인 이진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
진주 실크 전시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는 세계적인 실크 명산지 중 하나인 진주의 실크를 사용한 등불 터널, 3D 달 조형물, 진주시 관광 마스코트 ‘하모’ 조형물, 한복 등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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