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메니스탄, 60억 달러 플랜트 사업 협력 재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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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으로 기대되는 플랜트 사업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함에 따라 한국 기업의 플랜트 사업 수주가 기대된다. 대통령 간의 회담으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8건의 협력 문서가 체결되었다.
- 플랜트 협력 재시동
- 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 공동협력위원회 촉진 MOU 체결
- 건설교통 분야 MOU 체결
에너지 부문에서의 플랜트 수주 현황
플랜트 | 수주 기업 | 내용 |
갈키니쉬 4차 탈황설비 | 현대엔지니어링 | 15년 만에 두 번째 수주로 청신호 |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 현대엔지니어링 | 기술조사 부문에 대한 협력합의서 체결 |
플랜트 사업 수주 규모 | 약 60억 달러 | - |
한편,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은 플랜트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를 체결했으며, TIPF 체결로 양국 간 산업, 무역,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정적 교역·투자 환경이 마련되었다.
비즈니스 포럼 및 항공운항 확대
윤 대통령은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항공운항을 주 5회로 확대하기로 합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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