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청소년, 전국 실태조사로 사회 이슈화

여성가족부,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여성가족부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첫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 도출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국 9~24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은둔으로 판단된 청소년들에 대한 별도 링크가 발송되며, 고립·은둔의 시작, 생활양상, 회복 및 복지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실태조사 실시
• 고립·은둔으로 판단된 청소년에 대한 별도 링크 발송
• 고립·은둔의 시작, 생활양상, 회복 및 복지 욕구 종합적 파악

차별화된 지원체계로 개별 Bed치료에 중점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현황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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