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발 환율 훈풍, 기술주 호조'…1370원 초반대 되돌림 [외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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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시장의 현황
역외 1372.9원으로 시작하여 0.8원 하락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자금의 유입과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또한, 반기말 네고(달러 매도)가 추가되면 환율 하락 속도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투자 심리가 호조를 보였고, 인공지능(AI) 기술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상승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확률에 따르면 11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릴 확률은 63.4%로 반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외환 시장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엔비디아 액면 분할과 주가 변동
엔비디아의 10대 1 액면 분할과 함께 주가가 0.7%대로 상승하여 기술주 투자심리는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채금리와 외화 시세
국채금리 상황 | 달러화 상황 |
10년물 국채금리는 4.469%로 상승 | 달러인덱스는 105.14를 기록하며 강세 |
2년물 국채금리는 4.885%로 상승 | 달러·유로 환율은 0.92유로로 오름세 |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외환 시장의 변동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외환 시장의 전망
현재 성장주 위험 선호 회복에 따라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 순매수세로의 전환 가능성과 반기말 네고 물량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 매수 등에 의해 환율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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