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으로 찍은 브라질 예수상 사진, 화제의 중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인 거대 예수상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이번에 현지 시각 7일 밤에는 청색 한복으로 차려 입은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높이 30미터의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9일부터 열리는 '한국의 빛' 전시회와 오는 11월 브라질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거대 예수상이 처음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매핑 행사의 의미
한복으로 차려입은 거대 예수상의 모습은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한국의 빛' 전시회와 브라질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과 브라질 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문화 교류를 상징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호주
- 이탈리아
- 스페인
- 일본
- 미국
행사의 전 세계적 관심
아르헨티나 | 독일 | 프랑스 |
중국 | 영국 | 캐나다 |
러시아 | 인도 | 멕시코 |
인도네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 남아프리카 |
한복으로 차려입은 거대 예수상의 모습은 현지 언론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며, 한국과 브라질 사이의 문화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보다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 브라질 문화 교류
한복을 입은 거대 예수상의 프로젝션 매핑은 브라질에서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열리는 '한국의 빛' 전시회와 브라질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과 브라질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라질 한복 예수상 행사
한복을 입은 거대 예수상을 통해 브라질 현지 언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브라질 사이의 우호적인 관계와 문화 교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나라의 관심을 끌며, 한국과 브라질 간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