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품 협력 강화, 한-나이지리아 양해각서 체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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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한 한국-나이지리아 의료제품 분야 협력 강화
2022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의료제품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간 의료제품 안전에 대한 협력과 기술적 지식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료제품 분야 법령, 규제체계, 지식, 규제경험 등에 관한 정보교환, 정례회의 및 방문 교류, 규제기관·업계 교육 및 자문, 그리고 한국 의료제품의 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나이지리아 의료제품 분야 협력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
- 정식 협력 계획 수립: 의료제품 분야 법령, 규제체계, 지식, 규제경험 등 정보교환
- 상호 협력 활성화: 정례회의 및 방문 교류
- 업무 협약 추진: 규제기관·업계 교육 및 자문
- 제품 허가 간소화: 한국 의료제품의 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협력 등
한-나이지리아 의료제품 분야 협력 양해각서 주요 참여자
퍼디난드 은원예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 모지 크리스티아나 아데예예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장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김상봉 의약품안전국장 | 강석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한-나이지리아 의료제품 분야 협력의 기대효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아프리카 수출의 중심지인 나이지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의료제품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국내 우수한 의료제품이 해외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될 예정이다.
글로벌 협력관계 강화: 식약처는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기관들과 다각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규제외교를 적극 추진하며, 국내 의료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한-나이지리아 의료제품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과 나이지리아 간 의료제품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수출전략담당관(043-719-1353,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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