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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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맞춤' 논란과 당헌·당규 개정 최고위 통과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대북 전단으로 시작된 것이 결국 국지전이나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안보 정책에 대한 우려를 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안 통과
10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에 출마하려는 당대표의 사퇴 시한을 당무위원회 결정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최고위에서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연임 가능성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헌·당규의 개정안 내용
당헌·당규 개정 내용 1 | 당헌·당규 개정 내용 2 | 당헌·당규 개정 내용 3 |
당헌·당규 개정 내용 4 | 당헌·당규 개정 내용 5 | 당헌·당규 개정 내용 6 |
당헌·당규 개정 내용 7 | 당헌·당규 개정 내용 8 | 당헌·당규 개정 내용 9 |
당헌·당규 개정 내용 10 | 당헌·당규 개정 내용 11 | 당헌·당규 개정 내용 12 |
이에 해당 내용에 대한 토의와 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당내 반발도 있는 가운데 당규 개정안은 오는 12일 당무위에서, 당헌 개정안은 17일 중앙위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특별한 반대 의견을 표명한 정치권 원로들
정치권 원로들로부터는 당내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인 박지원은 개정안을 반대하며, 여권 원로인 이재오는 이에 대한 비판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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