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북방송 대비 훈련 최근 전방에서 실시

군의 대북 방송 대비 훈련

최근 전방지역에서 실시한 대북방송 실시 대비 훈련에서 장병들이 확성기 장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9일 대북 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전방지역에서 실제 훈련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확성기 이동, 설치, 운용절차 등을 숙달하는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요시 수 시간 내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함을 재확인했습니다.

훈련 내용 강화

군은 이번 '자유의 메아리 훈련'에서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케이(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 장비를 일제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배치하는 절차를 숙련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대북 방송에 대비하여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비 능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 이번 훈련은 대북 방송 대비를 위한 확성기 이동, 설치, 운용절차 등을 숙달하는 '자유의 메아리 훈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훈련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케이(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한 전 장비의 숙련된 배치 절차를 강화하였습니다.
•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군은 대북 방송 대비를 위한 긴급 상황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 합참은 훈련 결과, 필요시 수 시간 내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습니다.
• 이번 훈련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대북 방송 대비 실제훈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대비력 강화

이러한 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대북 방송 시 필요한 긴급 상황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한층 기여하였습니다.

결론

이와 같이 최근 실시된 대북방송 대비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군은 대북 방송 상황에 대비하여 필요한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대북 방송 대비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권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