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北 오물풍선 음주회식으로 1사단장 직무 배제
Last Updated :
제1보병사단장 직무 배제 조치
육군은 경기도 파주 최전방을 책임지는 제1보병사단장에 대해 8일부로 직무 배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1사단장은 음주 회식 뒤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아서 중요한 인사 조처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일반 상황 설명
육군에 따르면 1사단장은 지난 1일 저녁 참모들과 함께 음주 회식을 벌인 뒤 북한이 내려보낸 오물 풍선이 살포된 심야 시간까지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다. 상급 부대는 이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감찰을 진행하면서 우선 1사단장을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향후 감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 조처 및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육군 진술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육군 진술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육군의 결정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전방 부대의 중요 지휘관이 음주 회식을 갖는 것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지휘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해서, 육군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임시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
1사단장의 직무 배제 조치에 이어서 향후 감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 조처 및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육군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용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육군, 北 오물풍선 음주회식으로 1사단장 직무 배제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8098
대한민국 사건사고
🔥 클라우드 태그 🔥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