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나훈아와의 충격적인 만남! 제정신 아닌 10.26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였다

가수 심수봉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으로 은퇴한 가수 나훈아를 꼽았다. 심수봉은 나훈아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을 때 병실을 찾아와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자신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는 1979년 10월 26일에 겪은 어려운 상황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심수봉의 힘든 시간

심수봉은 이 고백의 뒤에 4년간의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던 힘든 시간을 말했다. 그 당시 자신이 겪은 상황으로 인해 많이 슬펐다고 토로했으며, 과거에는 아끼던 사람이 어디론가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다.

염려하는 이야기

심수봉은 그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그 당시의 상황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는 그의 삶을 나눈 이야기로써 고귀한 의지와 용기를 담고 있다.

추가 정보

심수봉은 지난 2012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나를 만났다는 이유로 아끼던 사람이 고문을 심하게 당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는 그가 지닌 따뜻한 마음과 참으로 귀한 인간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