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성평등지수 2022년에 상승 추세를 보여

Last Updated : 2024-06-07

국가성평등지수 2022년 결과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는 65.7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 추세를 보였으며, 영역별로는 돌봄과 의사결정 영역이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양성평등위의 개편 및 결과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양성평등위의 개편 결과, 새로운 성평등 목표와 영역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이로써 국가성평등지수가 65.7점으로 상승하였다.
개편된 결과에 따르면 교육, 건강, 양성평등의식 영역이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돌봄과 의사결정 영역은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전국의 지역성평등지수 분석 결과를 통해 상위 및 하위 17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기존 방식에 따른 국가성평등지수는 76.0점으로 상승하여 여성의 인권·복지 영역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보건 분야가 가장 높은 성평등 수준을 보였고, 의사결정 분야가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가족 분야는 상승했다.
또한,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의 2024년 시행계획이 보고되었으며, 해당 계획에는 다양한 정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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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정책의 노력과 결과

여성가족부 차관은 앞으로도 국가성평등지수를 기반으로 성별대표성 제고와 사회의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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