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돌봄, 공공이 해결…서울시의 공공돌봄위 출범 관련

공공돌봄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대책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해산되면서 공공돌봄에 대한 사각지대가 우려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공공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시의 대책에 대해 소개합니다.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출범

서울시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학계, 현장 전문가와 협력하여 제1차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매주 1회 운영되며, 장기 요양 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정신건강, 민간 부문 육성, 긴급돌봄, 처우 개선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해산으로 인한 대책 마련
•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 서울시의 공공돌봄 정책의 강화
• 민간 부문의 육성 및 돌봄 서비스 개선

서울시 공공돌봄의 새로운 방향

위와 같은 방향으로 서울시는 공공돌봄을 새로운 관점에서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의 강력한 메시지

오 시장은 "공공돌봄이 단순히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돌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며 "진정한 공공돌봄을 위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의 유연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공공돌봄 정책의 미래

서울시는 공공돌봄을 강화하면서 민간 부문도 육성하고, 돌봄 종사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서울시 공공돌봄 강화 계획'을 8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적 돌봄 기능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돌봄위에서 논의하고자 하며, 서울시의 공공돌봄 정책이 보다 공고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