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유산청 흑요석 작가를 홍보대사로 선정
한국 국가유산 홍보 협약
국가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함께하여 한국 국가유산의 홍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화가 우나영(흑요석)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흑요석 작가
한국 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흑요석 작가는 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개발 예정인 각종 상품과 전시에 사용하는 삽화 제공을 시작으로 앞으로 K-유산의 세계화를 위한 가교로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화관무여인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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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내용
업무제휴 협약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연예, 마이스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 내용에는 한국의 유산과 월트디즈니 브랜드의 문화 영향력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과 국가유산청-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간 협력 콘텐츠, 상품 기획 및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래 전망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케이-유산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해 문화영향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향후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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