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발표

행정안전부는 최근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주식회사, 농협은행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주식회사 카카오·주식회사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더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의 선정은 민간 앱을 통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을 보다 간편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의 발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간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 편의를 제공합니다.
• 이번 발표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민간 앱을 통해 더욱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정책은 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추어 시민의 삶의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정책은 민간앱을 통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의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에는 ㈜국민은행, 네이버 주식회사, 농협은행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주식회사 카카오·주식회사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및 사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과 관련하여 이들 기업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의 발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발표와 관련하여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민관협업을 추진하겠다”라며, “그동안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관련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나아가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수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보안정책과(044-205-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