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제목

김정은의 망언 규탄, 대북 전단 살포

한국의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김정은의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보냈다. 이번 전단에는 20만 장의 전단뿐만 아니라 K팝, 드라마, 트로트 등의 동영상이 저장된 5000개의 휴대용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2000장이 실려보내졌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비판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김정은이 한국 전역에 오물쓰레기를 무차별 살포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했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계속해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것을 공언했다. 이들이 보낸 전단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이 언급되었다.

전단에 담긴 메시지

탈북자들은 북한에게 진실과 사랑을 보내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김정은의 행동을 비난하고 대북전단을 계속해서 살포할 것임을 밝혔다.

김정은의 비난에 대한 대북전단 계획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김정은의 망언을 규탄하는 대북전단을 북한에 보낼 것을 공언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북전단을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