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훈의 달 빛내는 국가유공자 예우 행사 개최

서울 자치구들의 보훈 정책

서울 자치구들이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나섰다. 서초구, 동대문구, 마포구, 동작구, 영등포구는 각자의 행사와 정책을 펼치며 보훈예우수당과 참전유공자 위문금을 인상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초구의 보훈페스티벌

서초구는 8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에서 '2024 서초보훈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부대행사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과 참전유공자 위문금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동대문구의 보훈나눔행사

동대문구는 매월 보훈예우수당과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훈단체 운영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마포구의 호국보훈 감사축제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훈예우수당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작구의 보훈정책 강화

동작구는 예우수당을 상향 조정하고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위문금을 확대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등포구의 보훈정책 지원

영등포구는 보훈예우수당을 지원하고,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행사 보조금을 지원하며 구청 국가유공자(유족) 직원 대상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정책 추진에 대한 자치구 관계자의 의견

자치구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