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금 8000만원' 임창용, 또…뱀직구, 재판행하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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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세)씨가 지인에게 8000만원을 빌려주기로 약속했지만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임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첫 공판을 열어 검찰 공소사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변호인의 입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동안 세번의 벌금형과 징역형을 받은 임씨가 이번 재판에서 어떤 판결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임창용의 이전 사건들
임창용은 2014년 마카오에서 4000만원대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사기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임창용의 현재 상황
2022년 | 2021년 | 혐의 |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 |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 | 상습도박 |
임창용은 2022년 KBO에서 선정한 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에 포함되었으나, 이번 재판으로 인해 그의 명성과 행적에 대한 평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종합
임창용은 이번 재판을 통해 과거의 행적들과 함께 그가 받을 법적 제재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결은 재판이 진행될 11일을 기다려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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