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동문 포함 61명 피해자 재판으로

Last Updated : 2024-06-06

서울대 N번방 사건과 검찰 조치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범들은 특례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피해자는 6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범들의 혐의

주범 강씨는 37개의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17차례 전송한 혐의를 받았으며, 박씨는 2천 회 이상 허위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상습 허위영상물 제작·반포' 조항을 적용하여 가중처벌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기소 및 수사 상황

주범	혐의	조치
강씨	허위 영상물 제작·유포	구속 기소
박씨	허위 영상물 제작·유포	구속 기소
한씨	불기소 처분 후 재기소	재조사 중
기타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	수사 중

검찰의 지시

검찰총장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중형이 선고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건사고와 범행에 관한 조치와 지시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들에 대한 구속기소와 검찰총장의 지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N번방 주범, 동문 포함 61명 피해자 재판으로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7883

2024-06-07 2 2024-06-12 1 2024-06-13 2 2024-06-14 1 2024-06-22 1 2024-06-25 1 2024-06-27 2 2024-06-28 1 2024-06-30 1 2024-07-01 1 2024-07-02 1 2024-07-03 1 2024-07-04 3 2024-07-05 1 2024-07-06 1 2024-07-08 2 2024-07-11 1 2024-07-12 1 2024-07-16 1 2024-07-18 1 2024-07-20 2 2024-07-21 1 2024-07-24 1 2024-07-28 1 2024-07-29 2 2024-07-31 1 2024-08-02 1 2024-08-03 3 2024-08-04 2 2024-08-07 1 2024-08-08 2 2024-08-15 1 2024-08-19 3 2024-08-20 2 2024-08-22 1 2024-08-25 1 2024-08-26 1 2024-08-28 1 2024-08-31 2 2024-09-05 1 2024-09-10 1 2024-09-13 1 2024-09-14 1 2024-09-15 1 2024-09-20 1 2024-09-22 2 2024-09-25 1 2024-10-01 1 2024-10-02 1 2024-10-05 1

다음 글 : '도박자금 8000만원' 임창용, 또…뱀직구, 재판행하러 나와!

이전 글 : 가해자들의 현재 상황 눈길, '아주 잘 살고 있다' 공개